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면 역내 풍부한 노동력·자원과 우리의 제조기술 간 상호보완적인 공급망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IPEF 공급망 회복력 분야 민관 대책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이런 의견을 내놨습니다.
핵심품목 수급 교란 등 단기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지속가능한 공급망 회복력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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