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각지역 인근 용산구 한강로2가 2-5호 일대에 지상 38층 규모의 아파트가 2027년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27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이 같은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부지 일대에는 공동주택 2개 동과 업무시설 1개 동이 들어섭니다.
올해 12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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