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저소득 서민층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새희망홀씨' 대출이 작년 한 해 동안 3조1천734억원 공급됐습니다.
이는 기존 공급 목표 금액의 90.8% 수준입니다.
금감원은 목표 미달 배경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은행권의 영업점 축소, 영업점 방문고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 역량이 위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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