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포바이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오늘(28일) 장중 상한가로 올랐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포바이포는 시초가(3만4천 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4만4천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1만7천 원) 대비 160% 높은 수준입니다.

주가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로 치솟는 소위 '따상'을 기록 중입니다.

앞서 포바이포는 일반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이 3천763대 1을 기록하고 14조 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는 등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7년 설립된 포바이포는 초고화질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입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