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냉장고가 영국 유력 소비자 매체 '위치'로부터 전기료가 가장 적게 드는 고효율 냉장고로 꼽혔습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위치가 냉장고별 전기료를 측정한 결과 LG전자 냉장고의 전기료가 연간 한국돈 6만5천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효율이 가장 떨어지는 냉장고는 29만 원의 전기료가 나온 영국 가전 제조사 핫포인트의 제품이었습니다.
위치는 LG전자 냉장고가 핫포인트 제품과 비교해 제품의 추정 수명 기간인 18년 동안 사용할 경우 전기료를 포함해 총 250만 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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