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군비 경쟁 돌입…국방·에너지·식량안보 주목

군비 경쟁 돌입…국방·에너지·식량안보 주목


Q.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군비 경쟁 가속화…현황은?
A.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A. 그 이면에 핵 포기라는 역사적 배경도 자리함
A. 러시아 국방비 비중은 사우디, 이스라엘에 이어 3위
A. 미국, 2023 예산안에서 국방비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
A. 유럽은 일제히 국방 예산 확대 천명
A. 독일 특별 방위 기금 조성, GDP 대비 2% 이상
A.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도 동참


Q. 국방/에너지/식량 안보 주목…투자 힌트는?
A. ‘안보’가 시장의 키워드로 부상
A. 보호주의, 자국 이기주의 등
A. 전쟁, 스태그플레이션, 작황 부진 등 에너지와 식량 문제
A. 희토류와 같은 주요 자원을 둘러싼 쟁점 대두


Q. 중국 1분기 GDP 컨센서스 크게 상회, 의미는?
A. 중국에 대한 우려는 지속
A. 도시 봉쇄령 타격, 2Q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
A. 중국의 셧다운으로 글로벌 밸류체인 문제 발생
A. 달러 강세에도 꿈쩍 않던 위안화가 최근 약세 일로


Q. 미 증시 실적 시즌…호실적이 증시 견인할까?
A. 대체로 미국의 1분기 실적 발표는 견조
A. 향후 가이던스에 대해 조금 다른 시선들이 존재
A.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공급망 등 매크로 환경 악화


Q. 4월 29일 미국 PCE 물가지수 발표 주목, 이유는?
A. 물가 동향 체크하는 것이 중요
A. 인플레이션의 피크아웃이 언제 올지에 여부 관심
A. 물가 지표는 연준이 정책 결정에 활용하는 지표


Q. 국내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은?
A. 국내 기업, 공급망·원자재 이슈에서 두각 나타내기 어려워
A. 에너지, 상사/자본재 업종 전망치 상향 특징적
A. 필수소비재 특히 음식료와 같은 섹터가 유리
A. 개별 테마 접근 전략 유효, 안보 테마 관심

안영진 SK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