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캠핑브랜드 '디어디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연다

CJ온스타일의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다다엠앤씨가 운영하는 캠핑 브랜드 '디어디어'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론칭한 디어디어는 각종 캠핑용품은 물론 아웃도어, 잡화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디어디어는 올해 '비 그리너리'를 메인 콘셉트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캠핑 용품과 의류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디어디어의 첫 오프라인 행사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지하 2층 웨스트존에서 진행됩니다.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 폴딩박스를 비롯 웨건, 테이블, 체어 등 캠핑 용품부터 맨투맨, 티셔츠, 백팩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윤창민 디어디어 브랜드매니저는 "향후 출시 예정 상품에 리사이클 원료를 최대한 활용해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