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와 경상남도가 오늘(25일) 1회용품 줄이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도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커피 전문점이나 음식점을 대상으로 경남형 초록매장(초록매장)을 모집해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146개 매장이 초록매장으로 지정됐으며, 이디야커피 매장의 참여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규영 이디야커피 영남지역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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