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해 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을 발족시켰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시멘트산업 관련 20개 기업과 대학, 학회 등 산·학·연을 조합사로 하는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을 출범시켜 개소식을 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연구조합은 국내 시멘트 산업의 특화된 설비 개선, 탄소중립 기술의 핵심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면서 KS 제·개정 제안과 국제 ISO 표준 규격 등도 추진해 시멘트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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