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순환경제산업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신사업 발굴을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6일) '2022년도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 및 기업역량 강화 지원사업'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산업부가 지원사업의 범위를 작년보다 확대해 재자원화, 친환경설계 등 순환경제 전 분야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 개척까지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신기술 또는 서비스 결합 등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기획하거나 추진하는 기업에는 모델 개발과 실증화를 위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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