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펫팸족'이 늘면서 관련 용품도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의 자회사 어바웃펫은 이번 달 1∼24일 프리미엄 반려동물 상품 매출이 출시 초기와 비교해 255% 증가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일반 상품 매출이 183% 는 것에 비해 더 높은 수준입니다.
카테고리별로는 동결건조 사료가 1위를 기록했고, 모래와 간식류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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