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절반 가까이는 향후 3년 내 한국 여행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주요 방한국 21개국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잠재 방한여행객 조사' 결과를 오늘(26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 중 향후 3년 내 방한 여행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47.0%였고, 한국 방문 이유로는 '문화·체험 즐길 거리가 많아서'라는 응답이 15.1%로 가장 많았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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