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KB증권은 2019년 1월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을 출시해 현재 가입 계좌수 131만 계좌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2021년 8월에 출시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M-able mini(마블 미니)' 앱 다운로드수는 4월 현재 83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KB증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기존 선물의 개념을 넘어 테슬라와 애플 등 세계 초일류 기업의 '미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보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KB증권은 새로운 서비스 출시 전인 4월 말 이 서비스에 맞춘 퀴즈형식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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