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특별사면이 거론되는 가운데 경제단체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일부 기업인의 사면복권을 청원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를 오늘(25일) 청와대와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면 청원대상자 명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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