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임금상승 압력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고용분석팀이 오늘(2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4분기의 시차를 두고 임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시화한 급격한 물가 상승세가 "올 하반기 이후 임금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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