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1시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서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약 1천㎡ 규모의 공장 건물도 불에 휩싸여 있습니다.

숨진 근로자는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4대와 인력 7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입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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