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잣집 전전하며 '가장' 역할했던 어린시절 기억 등 담겨


(사진=김동연 캠프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김동연의 웹자서전’이 공개됐습니다.

김동연 캠프는 오늘(25일) 김 후보의 SNS, 블로그를 통해 ‘김동연의 웹자서전 1화 그리운 아버지’편을 공개했습니다.

‘김동연의 웹자서전’은 매주 2차례씩(월요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김 후보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연재될 예정입니다.

이날 첫 공개된 1탄 ‘그리운 아버지’ 편은 김 후보가 11살이 되던 해 서른 셋의 젊은 나이에 아내와 4명의 자식을 두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판잣집과 천막을 전전하며 끼니를 걱정한 일화 등이 담겼습니다.

김동연 캠프 관계자는 "매주 2차례씩 시리즈로 연재되는 웹자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한 기자 / mkkd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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