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위주인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중국 내 위상이 약화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국 화웨이와 SMIC를 대상으로 한 미국 정부의 반도체 공급 규제 이후 대만과 한국, 아세안 6개국, 일본, 미국의 중국 반도체 수입 시장 점유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만과 일본 반도체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전경련은 분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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