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주요 4개 사가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한다는 캠페인 'RE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기후그룹' 등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350여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50년 RE100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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