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외교, 국방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4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늦게 수도 키이우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회동했습니다.
미국 국무, 국방 장관의 동시 방문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래 처음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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