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대·산불진화대원 109명 투입…2시간 30분 만에 진화
산림청은 오늘(24일) 오후 6시 32분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자양리 산 102-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30분 만에 신속히 진화됐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오늘(24일) 오후 6시 32분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자양리 산 102-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4, 소방 25)을 투입해 밤 8시 3분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주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시행,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입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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