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세종시가 공인중개사 명찰패용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세종지역 개업공인중개사 1300여 명은 시에서 제작한 중개업소명과 등록번호, 공인중개사 사진 등이 새겨진 명찰을 상시 패용하게 됩니다.

세종시는 명찰패용을 통해 무등록 중개업자로 인한 불법행위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명찰 교부 이후에 신규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등록기관에서 부동산중개업 명찰을 함께 발급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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