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건강 간편식 플랫폼 '랭킹닭컴' 운영사 ㈜푸드나무와 전략적 물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랭킹닭컴의 특급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특급배송 서비스는 당일 또는 새벽에 상품을 배송해 줍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데 앞으로 수도권 전역과 충청권으로 확대됩니다.

CJ대한통운은 또 전국적 인프라를 활용해 택배 배송도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배송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물류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는 것이 사측의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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