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2시 51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장에는 초속 1m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진화 완료 후 산불 원인을 파악하고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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