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인공지능(AI) 보조교사를 학교에 도입해 학생 간 학력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2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감이 된다면 모든 조·중·고교에 AI 보조교사를 도입해 학력 격차를 줄이고 교사는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는 데 집중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호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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