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내년까지 디지털 루블화를 통한 국제 결제를 가능하게 하고 자국 카드결제 시스템 사용 국가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1일 보도했습니다.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내년에 디지털 루블화 거래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디지털 루블화 도입을 최우선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루블화가 일부 국제 결제에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