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던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에는 다소 주춤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천8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1조3천82억 원으로 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천210억 원으로 13% 감소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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