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 965만 명은 건강보험료를 1인당 평균 20만원 더 내야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달에 직장가입자의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해 2021년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보수가 줄어든 310만명은 1인당 평균 8만8천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늘어난 965만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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