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듀오 멜로망스가 다음 달 3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초대'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어비스컴퍼니가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미니음반 '센티멘털'(Sentimental)로 데뷔한 멜로망스는 2017년 '선물'이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인기를 끈 이래 '동화', '인사'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이들은 '미스터 선샤인' '유미의 세포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멜로망스는 최근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드라마 '사내맞선' OST '사랑인가 봐'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어비스컴퍼니는 새 음반을 두고 "이별 없는 따뜻하고 충만한 사랑에 대한 찬가들"이라며 "인터미션 끝 새로운 악장이 시작되는 멜로망스 축제로의 초대"라고 소개했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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