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건설 현장에서 관리자와 근로자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어깨동무M'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시범 적용했습니다.
이는 카카오톡을 통해 건설 현장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근로자와 현장 관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근로자들은 카카오톡에 친구 추가만 하면 챗봇을 통해 출입 확인, 안전 공지 등의 정보를 전달받고 작업 중에도 문의나 조치 결과 내용을 손쉽게 관리자와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는 업무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업무별 이력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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