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어제(19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습니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당초 예정이었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만 진행했습니다.

기념 시상식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시상한 정성영(前 사단법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오산시지회장)를 비롯해 장애인 권익 옹호와 복지증진에 헌신하신 장애인복지 기여자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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