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신규 가입자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20만 명이 줄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현지 서비스를 중단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넷플릭스는 러시아에서 70만 명 가입자를 잃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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