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전면 해제로 IT업계가 회의·출장 제한을 서서히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8일부터 회의와 출장, 교육 등 업무 기준과 제한을 모두 해제했습니다.
카카오도 회식, 워크숍 등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재택근무 체제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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