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오늘(19일) 예·적금 금리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정기예금과 적립식 예금 상품의 금리를 0.20∼0.30%포인트, NH농협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0.25∼0.4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3영업일 만에 5대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모두 오르게 됐습니다.
앞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5∼0.40%포인트 인상 적용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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