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18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에서 최저인 1단계로 낮췄습니다.
전날까지 4단계였던 한국의 등급이 하루 사이에 이례적으로 최저 등급까지 떨어진 겁니다.
국무부의 여행 경보 등급은 가장 낮은 1단계 '일반적 사전 주의'에서부터 2단계 '강화된 사전 주의', 3단계 '여행 재고'에 이어 최고 수준인 4단계 '여행 금지'로 나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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