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19일) 울산공장에서 4기 고용안정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고용안정 대책을 모색하며 노사 간 의견 대립 시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올해 자문위원은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2018년 임금교섭에서 처음으로 고용안정위원회 구성에 대해 합의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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