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특별지방자치단체이자 동남권 '메가시티' 육성의 초석이 될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 출범합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14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발표한 이후 가장 먼저 설치된 특별지자체입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사무처리를 시작할 예정이며 시·도 경계를 넘어서는 초광역 교통망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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