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4·19 혁명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9일)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에 이르는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2·28 대구민주운동, 3·8 대전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제정, 4·19 혁명 관련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등을 소개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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