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다음 달 12일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해 주요국 정상이 참석하는 2차 화상 회의를 개최합니다.
한국도 이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 만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 열린 1차 회의가 사전 영상 녹화 방식이어서 윤 당선인이 바이든 대통령과 소통할 기회를 가질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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