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소상공인 지원, 생활물가 안정 등 100개 안팎으로 추려 선정할 전망입니다.
인수위는 오늘(18일) 국정과제 2차 선정안을 마련했으며 재정·세제·조직·법령과 같은 이행수단 보완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최종안을 확정해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종안 발표는 다음 달 2일로 예정됐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출범 당시 100대 국정과제를 제시했고, 박근혜 정부는 14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으며 이명박 정부 때 국정과제 개수는 192개였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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