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맥키스컴퍼니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간 중단됐던 계족산황톳길 '뻔뻔한클래식' 숲속음악회를 재개합니다.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맥키스오페라단의 상설공연이 준비됐습니다.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융합한 공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의 변동이 없는 이상 매주 주말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향톳길에는 에코힐링사진 전시회와 사랑의 엽서 보내기 등 체험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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