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5월 한달간 15%로 확대됩니다.

사용자 99만 명에 카드발급 120만 장, 누적 발행액이 3.3조원에 달하는 온통대전은 대전시민 70%가 사용하고 연간 발행액이 전체 광역시 중 인구대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규제 해제에 따라 대전시는 5월 한달을 '온통세일' 기간으로 지정하고 캐시백 15% 확대 시행과 함께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온통대전의 경제적 효과가 크다며, 일상으로의 회복 이후에도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기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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