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봉쇄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4.8%에 그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작년 동기 대비 4.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4분기 4.0%보다는 0.8%포인트 높지만, 중국이 지난달 양회때 제시한 올해 목표인 '5.5% 안팎'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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