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약 14% 증가한 304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역대 1분기 최고기록이자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분기 기준 역대 2위 규모입니다.
수출액 1천만 달러 이상을 달성한 중소기업은 384개로 지난해 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수출액 1위는 플라스틱제품으로 총 13억4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6.2% 늘었고 의약품(13억4천만달러)과 합성수지(11억2천만달러) 화장품(11억2천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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