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러시아발 원자재쇼크의 또 다른 변수, 라틴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러시아발 원자재쇼크의 또 다른 변수, 라틴


Q. 국제유가 110달러 터치…언제쯤 안정화될까?

A. 상반기 WTI 상단 120달러 내에서 높은 가격레벨 유지
A. 7~8월 수요의 정점 이후 하향-안정화 예상
A. 하반기 하단은 배럴당 70달러까지도 가능할 것
A. 수요 측면에서 중국, 공급 측면에서 바이든의 선택
A. 일종의 블록화 경제…수요 역시 블록화 가능
A. 중국은 부양책 절실…유가하락이 필수조건


Q. "유가에 계절성이 남았다" 의미는?

A. 지금부터 7~8월까지는 계절성 구간
A. 사우디 매년 5~8월 냉방 위한 발전용 원유수요 급증
A. UAE, 쿠웨이트 등 여타 중동지역 역시 마찬가지
A. EU, 러시아산 원유수입 금지 검토 중


Q. 러시아발 원자재 쇼크 또 다른 변수 '라틴' 이유는?

A. 푸틴플레이션의 최대 수혜자는 라틴아메리카
A. 러시아발 원자재쇼크 장기화 시 라틴 내 차별화
A. 대표적 취약국은 페루, 칠레, 멕시코
A. 아랍의 봄과 같은 반정부 시위 또는 파업 가능성
A. 유가·농산물가격 안정 전까지는 금속섹터 역시 추가 경계


Q.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또 최고치 경신, '식량안보' 위협하나?

A. 식량안보는 이미 위협받은 상황
A. 지난주 시진핑 "식량안보가 최우선" 강조
A. 금속뿐만 아니라, 농산물 공급차질 우려까지 가중 가능
A. 주요 농산물 산지 아르헨티나는 높은 유가 때문에 파업 돌입
A. 최소 9~10월까지는 또 다른 식량안보 위협 요인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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