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탄소중립을 위해 문학인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경기 양평군 인근 국유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림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등 문학 관련 10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산림청은 이곳 국유림 4ha(헥트아르) 면적에 산벚나무 1만 그루를 심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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