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소재한중소기업으로, 내일(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신청서류를 대전시에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기간 내 접수된 사업장 중 방지시설 설치면제신청 습식시설과 신규시설 중 4종 사업장, 신규시설 중 5종 사업장, 기존사업 순으로 우선 선정할 계획으로 1개월 이내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3개월 이내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설치 후 설치업체가 대전시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설치비용의 90%를 지급받게 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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