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북경에서 한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 세미나

[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가 중국 북경에서 한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취업전략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8일과 15일 두 번에 걸친 세미나에는 유학생 50여명이 참석해 기업별 주요 현황과 채용분야, 개별상담 등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철도 운영기관 협력과 관광객 유치 등 중국지사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해외사업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한국철도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해외사업 진출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