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지난해 한국에서만 매출액 6천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법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작년 매출액 6천316억7천854만 원, 영업이익 171억2천887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2%, 94.2% 증가한 실적입니다.
당기순이익은 109.7% 늘어난 132억7천762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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