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자사 제품에 무라벨 포장을 실시합니다.
풀무원다논은 무라벨 포장은 자사 주력 제품인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에 적용되며, 이번 무라벨 전환으로 연간 약 34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풀무원다논은 "앞으로도 무라벨 제품 출시를 확대하며 요거트 업계의 친환경 포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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